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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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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3 (수) 04:35 2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정선 상담사 입니다.

님은 현제 님이 말하는  증상으로 보아 마음의 문제가 깊은 심층의 문제로 보입니다.  병원을 임의로 끊고 할것이 아니라 원인 치료를 위해 전문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센터에서도 무료와 유로가 있으니 필요한 시간에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음의 문제는 원인이 반드시 결과로 나타나는 문제 입니다. 그 원인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면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초기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문제 인가요? 가정적인 문제인가요? 기타(교회 학교 직장 사회)등 어느 곳에서 어떠한 이유로 어떤 상황에서 왜 생긴 일 인가요? 또한 그 문제가 사람과의 관계의 문제인지 자신의 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 순위의 문제인지, 합의가 안되는 문제인지 합의가 안되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인지 등 여러 경우의 상황들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문제 속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감정이 있습니다.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등 어떤 감정이 악순환 되고 있나요?   


이렇게 반복되는 악순환 가운데 있기 때문에 님이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님이 간절히 바라고 소원하는 마음이 큰데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 인정을 받고자 하는 마음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 등등 어떠한 마음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마음의 문제를 찾아갈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악순환 속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원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고 선순환의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문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문제 넘어에 있는 자신의 소망 있는 좋은 자원을 찾아 삶의 계획을 세우며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힘을 다하여 살아낼때 보람과 기쁨있는 변화된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문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딛고 위로 올라가며 일어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속에서 더욱 아래로  빠져 버리고 절망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할려는 사람의 마음의 문제입니다. 관점을 바꾸면 문제는 디딤돌이 되고 더욱 소망있는 삶을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성공자의 뒤에는 수많은 실패의 경험과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을 디딤돌 삼아서 재기한 사람들의 승리의 이야기 입니다.  님도 그러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금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선순환의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4극본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3782 자아관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
3781 자아관
주위시선이나 반응에 의해서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데 고치는 방법 이게 소심해서 그런건지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무슨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주위 반응이 없거나 미지근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굉장히 급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져요.. 인터넷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래요 댓글을 달앗는데 내 댓글에만 리댓글이 안달리는 그런 경우에 아 내가 뭘 잘못했나? 언제 밉보였던 적 있나? 온갖 생각이 다 들고 너무 우울해져요.. 이거 병인가여..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런거에 지장 받지 않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ㅠㅠ 지금도 새벽 4시가 넘었는데 걱정한다고 잠이 안와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3780 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3779 자아관
정말 미칠거 같아요 정상인 처럼 살수가 없어요 ㅠㅠ 별거아닌 장난에도 그냥 슥 지나치는 말에도 제 자신이 파괴되는것같은 기분과 상처를 받아요ㅠㅠ 그냥 ㅇㅇ가 잘한다고??? 이런말인데도 전 엄청나게 무시당하는기분과 모욕감 ㅠㅠ 그렇다고 그사람이 제가 자존감 바닥이란걸 알수는 없잖아요 매일 이렇게 살수가 없네요 ㅠㅠ 진짜 사회가 싫어지려고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매일 반복되는하루속에 달라질 수도 밝아질수도 없네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사람한명 살리는셈 치고... 자꾸 눈물이 쏟아져요 저를 존중해주는 몇명에게 자꾸 부정적인 요소 짐이 되는거같구 부정적인애로 될까봐 내가가진상처 고민상담 못하겠구요 저도 알아요 누군가 나에게 매일 일상살이 불만하거나 변하지도 않을꺼 매일 상처만 당하고산다는거 솔직히 듣고 싶지 않잖아요 그게 내 가치관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악형향이 될거같아서 피하게되는거 부정적인사람 옆에 두고 싶진 않잖아요 ㅠㅠ …
3778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3777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
3776 자아관
무기력함은 어떻게해야 사라지죠 직장다니고있는데 그만두고싶고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가만히 있고싶습니다. 그냥 모든것을 멈추고 쉬고싶네요. 너무 무기력해요. 이러다 우울증까지 올까봐 걱정입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뭔가 새로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늘 생각에서 그치고 행동은 전혀하지않습니다.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고 그냥 막연하게 가만히 이불에 들어가서 쉬고싶네요. 어떡하죠 아직 23살 아니곧 24살인데 아직 젊은데 인생이 아깝긴하지만 허무해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내가. 나란인간말고 다른 활기찬 인간으로 다시태어나고싶네요
3775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02015.11.04. 11:27 질문자 인사 ㄳ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3774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내공100나도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애들처럼 당당하고 무서운게 없어보고싶어요 나 아직 자라려면 한참 멀었나봐요 내자신이 너무 어려서 감당이 안되요 대학교 4년을 3년은 철없이 연애하느라 성적 다버리고 1년은 정신차리고 작업하려니 가정에 문제가(아빠의 다른여자와 그로인해 정신병을 가지게된 엄마) 터져서 우울증이 오고 자살을 생각하게되고 학교를 안가고 점수가 9점이 모자란줄알고 그래도다행이다 학비 반만 내고 한학기만 더하면 되겠네 했는데 어느날다시 들어가보니까 점수가 15점이 모자라네.. 아버지한테 등록금 얘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고싶다 내 상황이 너무 무섭고 받아들일수가없어요 누구한테 말할사람도 없어요 무서워요 내인생은 망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3773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결혼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되기가 두려워요.. 뭔가 책임지는게 두려워요.. 요 근래 이직을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죽고싶어요.. 소기업 미래가 없고.. 자격이런것도 없고.. 뭘해도 자신이 없어요..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돈을 벌 수 없어 불행해 질꺼 같아요.. 무슨일이든 못할꺼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잇는데.. 부담감에 죽고 싶어요…
3772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인생 답이 없어요                …
3771 자아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62015.08.08. 10:06 시장이나 백화점을 걸어갈때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끊임없이 살 것 먹을 것 놀 것 갖고싶은 것 투성이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인간은 그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수없습니다 그래서 가져야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그 인생의 목표를 가지면 주변…
3770 자아관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요하나님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밖에 답이 안될까요..?성형하고도 이쁘고 신앙심도 깊은 연예인, 크리스찬 많은데
3769 자아관
  과제 :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의식하고 그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       관리자    말한대로 존경과 인정의 욕구로 인해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를 경험한 것입니다. 한번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계속 떨어지게 되고 나중에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립니다. 끊임없이 그렇게 되지 않고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아무렇…
3768 자아관
노력안하는것도 고칠수있나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14건 질문마감률60% 2013.12.07 16:14 0 답변 2 조회 12 질문이 이상하긴한데요.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생남자구요 이제 고3됩니다 가족들은 1년남았으니까 지금부터 하면된다고 좋은대학을 가야한다는 부담아닌 부담을 주고있는데 여러가지로 참 힘듭니다. 성격도 너무 소심하고 학교에서는 친구사이도 안좋구 더군다나 친구도 적어서 외롭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속내를 안드러내니까 평범해보이겠지만 안친한친구랑 못친해지고 친한친구라도 이상하게 거리감이 느껴질때도있고 솔직히 가장친한친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없는거같아요. 공부도 중학교때는 중위권이었는데 하기싫어져서 안한게 지금까지 대충해서 내신도안좋구요 왜 태어나서 이렇게 부담받고 힘들게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보면 저보고 뭐가힘드냐 다 그정도는 힘들지 하겠지만 차라리 제 말을 들어주고 내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때그때 맘을 풀…
3767 자아관
왜살고있나궁금해요 제자신이너무싫어요 너무비극적이네요 희망있을거라 생각하고 일주일전부터 일부로웃고 짜증도줄이고 살아봤는데 역시 소용없네요 일주일정도는 잘 참았는데 지금부터 어떻게해야하나 막막하네요 다시 아무렇지않은듯이 행동하기엔 너무힘들어요 살이유가없고 살희망도없어요 부모친구하느님 그딴거다필요없어요 살이유좀만들어주세요 저좀살려주세요제발..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근데교회는다니고있어요 답변: 님은 왜 살고 있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에는 자신에 대한 미운 감정이 있네요. 자신을 미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이 마음에서 우러 나와서 저절로 해야 하는데 억지로 웃고 짜증도 줄이고 참고 있으니 아무 소용이 없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마음 문제에서 벗어나 활력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길을 갈 때 발밑…
3766 자아관
직장 다니고 있는 23살 여자입니다 요번에 졸업하고 바로취직을 했는데요직장생활하다보니까 학교다닐때보다 더 한심하고 초라해보이네요 학교도 어영부영 다니다가 국시봐서 붙었거든요 어떻게 붙었는지도 신기할정도로 전공에대해서 아는게 쥐뿔도없어요 잘놀지도 못하고 내성적인 성격에다가 이해력도 딸리지 말도못알아먹고 말전달도 제대로못하지 ...상사가 일시켜서 해놔도 제대로 했눈지 혹 틀린건아닌지 불안함도 계속있고요 이러다보니 사회생활이 더힘들어지고 하류종일 불안감만 가지고있 네요 어떻게 극복해야될까요 답변: 님은 직장에서 상사와의 업무 문제로 인해 자신의 능력 부재가 두려움으로 자리하고 있는듯 하네요. 직장조직에서 상사에게 일을 제대로 해놓았는지 혹 틀린건 아닌지 왜 계속 불안하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님의 욕구가 존경받고 싶은지 아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요. 그로인해 긴장하게되고 두려움을 유발하게 되는듯합니다. 자신이 인정의 욕구에서 묶여있을때…
3765 자아관
짜증나서 미지겠을때...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짜증이 너무 많이 나서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방에 막 5시간이나 틀어박혀있고 우울증 자가진단도 해봤는데 우울증일 가능성이 엄청 높다네요... 이유없이 짜증나고 내 외모에도 짜증나고 울기도 해요 그런데 엄마는 니가 짜증이 나도 남한테 피해주면 안돼지 이래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사춘기여서 그러나 집에서만 이래요 스트레스도 엄청 받는데 스트레스 푸는법좀 갈켜주세요 심호흡 하라든지 자라든지 차분히 생각하라든지 그딴건 해주지 마세요 답변: 모든 문제에는 원인과 결과라는것이 있다는 것을 아시지요? ' 님이 짜증이 나고 ' 외모도 짜증이 나서 울고' ' 미쳐버릴정도' 라고 하셨는데 ... 분노와 자신이 미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 현상에 집중하지 말고 원인을 일으키는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외모도 미워하고 집에서만 짜증(분노) 을 많이 낼까요.? 자신이 무엇을 …
3764 자아관
어릴적부터 많이혼나서 자존감없이자라온게 원인인거같고 친한친구들말고는 낯가림잘타고 자연스럽게행동하질못해요...남이미워할까봐 항상겁나고 부자연스럽게행동해서 실수하는데 그모습을 남들이 성격나쁘다고 오해하거나 가식적이라고 생각해요 .. 전아무도싫다고생각하지않았고 두루두루친하게지내고싶었는데 항상이모양이에요.... .전할말은다하고산다고생각하는데 제착각인걸까요 그리고 친한친구들한테 고민이나심각한얘기를 잘못하겠어요 어떻게고칠수있을까요 이런문제로 어디가면 상담할수있나요ㅠ.. 이런게 쌓이고쌓여서 우울해서 못견디겠어서 대학도자퇴하고 공시준비하고있어요 21살이고 그냥 너무한심스럽게느껴지고 비참해요 친한친구들도 무시해서 사이가멀어지구요.. 그냥제자체를 존중해주는친구는얼마나 있을까싶고..e: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답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욱한 안개 (상처들)속에 자동차가 달리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네요. 앞도 보이질 않고 갈팡질팡하며 얼마나 속도…
3763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강박증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내공200                infp 유형              …
3762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지금 고1인여학생입니다. 저는 자아존중감도낮은데 주변에서 니가그렇지뭐같은소릴요즘자주들어요 정말 집에있을때마다 그냥 암이든뭐든걸려서 확죽어버리고싶고 학교는교시리4층인데 창문으로밖에볼때마다 떨어지면아플까하는생각도들고 난 이사회에 필요없는쓰레기다 미래도어두운데살면뭐해 사회에악만되지 내가 죽으면 슬퍼해주는사람이나있을까...라는생각도자주들고...... 친구나 부모님한테말하고싶어도 성격상말을못하겠고.....주변에사람들은 제가자아존중감많이낮은거알면서 니가그렇지 같은 비하?하는말하고....진짜 힘들어죽겠어요 근데 ㅈㅏ살하긴싫어요....그냥 뭘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겠어요 자아존중감,자신감은점점낮아지고 우울증,사회공포증,시선공포증은생기고....어떻게 치료하죠? 정신병원가야되요? 답변 어둠이 아무리 깊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고 말하죠. 님은 자신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어두움으로 덮여서 내면에 자신의 깊이 뭍혀 있는 보화를 찾을수 없어서 절망하고 있는것 같아 …
3761 자아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21살 여학생입니다. 저의 성격을 고치고 싶은 마음에 도움을 얻자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저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소심한 성격입니다. 그래서인지 낯가림도 심하고 눈치를 보는 것 또한 심해요. 쑥스러움도 많이 타서 처음 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있을 땐 더욱더 심해지고 불편합니다. 얼마 전 친구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친구는 제가 눈치를 보며 행동을 하는 게 눈에 보인다고 다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길을 걷거나 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는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것 같고 의식을 하게 되고 자꾸 움츠러들고 의기소침해져요 제가 외모적인 면에도 자신감이 없어서 절 쳐다보며 그런 것들을 욕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그 사람들은 절 쳐다보지도 그런 생각도 안 할 텐데 저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눈치 보게 돼요 제가 이런 성격 때문에 현재 남자친구…
3760 자아관
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은 사람입니다. 20대중반인데도 제대로 이뤄낸거 없이 살았던 과거에 창피함을 느끼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가지며 열등감에 괴로워합니다. 친구들은 대학도 나오고 일도 잘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여태 해낸게 뭐지..극복해본게 뭐지..하며 지난 과거에 집착만하고 미래에 앞으로 뭘한건지 계획없이 걱정만하고 푸념만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도했다가 잘못될까하는 두려움이 크고 실제로 시도했다가 잘못되면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실수했던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회피하고 제자신을 가둡니다. 거기다 학창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노이로제가 되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그 믿음을 자꾸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제생각을 솔직하게 애기 하고 싶은데도 제생각을 그대로 애기하면 이사람이 이렇게보면 어쩌지 저렇게 …
3759 자아관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해서 똑똑해지고싶다 조울증을 앓고 왜 숲을 못보고 똑똑하지 못하게 소통도 못할까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그 한번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다시 태어날수 없고 이미 살아온 것에 대해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인생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이라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조울증을 해결하려고 할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것이니 그러한 삶의 방향에서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해결하셔서 귀한 삶을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5.04. 13:26
3758 자아관
40을 곧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 원숙기로 들어서며 둥글둥글 해 질 나이인 듯 한데...그러지못해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제가 참 예민하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고 정도 나름 많고 남에게 절대 피해 주지않는 꽤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맞고 혼나고 가정불화에..그렇게 받은 상처에 비하면 나름 잘컸다 생각했는데..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다 거짓자아 였던거 같아요.. 눈치 잘 보고.. 감정 살피는 버릇에..주눅 잘들고..피해ㅢ식도 있고...하지만 자존심에 생채기 나면 견딜수없이 화가나서 미칠거같고...그 화를 집에서 막 풀어대고.. 극과 극으로 달려요.. 예술을 전공하던 시절엔 장점이 되기도 했던 성격이...사회에 묻어 살아가기엔 너무 힘드네요..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우리아이 내모습을 보고 배울 우리 아이에겐 아주 못할짓을 하는건데...그게 잘 안고쳐져요. 이를 악물고 다짐해 보건만...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극…
3757 자아관
저는 30대 후반 주부입니다.. 어렸을적의 환경과 결혼후의 생활 뭐 기타등등의 이유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제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한일에 지탄을 받다보니 뭐든 자신이 없고 무슨말 할때도 남들 눈치를 봅니다.. 성격은 겉으론 활발한편인데 속으로는 많은 것들이 곪아있습니다..남눈치보고 거절 잘 못하고.. 제 아이들이 제 모습을 닮을까 두렵습니다.. 자존감 높이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나 책좀 추천해 주세요~~
3756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3755 자아관
예를 들면 수영의 본질은 물에 뜨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에 뜨기 위해서는 어디론가 움직여야 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움직일때 물속에서 가라앉지 않고 떠 있는 것입니다 그와같이 자기 속에 빠지면 나오기 어렵습니다 나오려면 다룬 사람에 대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점을 믿고 따르면 정말 그렇게 될것입니다추가과제로 앞서 가진 목표를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기록해보면 좋겠습니다
3754 자아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답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괴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어버리면 정말 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온힘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의지하면 조금씩 그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삶을 계속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3753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질문 자기혐오는 어디에서 치료, 상담 받아야 하나요 본인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긴 시간 동안 자기혐오를 겪고 있습니다.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을 늪에 빠져 살아온 것 같아요. 2년 전 정신과에 내원한 경험이 있는데 2개월 가량 약물복용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선생님과 면담하면서 "요즘은 괜찮아요" 라며 거짓말하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괴감이 들어 중간에 관뒀습니다. 사실은 전혀 달라진 게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짓된 상담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근본적인 원인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냥 똑같을 뿐인데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정신과, 심리상담 둘 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3752 자아관
제가 다름이아니라 사람들 앞에 쉽게 쫄고 기죽고 그러진않았는데 중학교 때부터인가 많이 혼나고 강압적으로 받아서 그런지 항상 남들앞에선 기죽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사람들과 기피하다보니 말수 가 별로없어졌어요. 사람들과 뭐 친구들이라든지 대화를 할려고 하면 잘못하다가 욕먹으면 어떻하지 라고 불안해하면서 말도 잘 못걸거든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요. 사실 거기도 마찬가지로 맨날 지적받고 혼나다 보니까 거의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렵고 말도 잘못하고 그러다가 재대를 했거든요. 저 앞으로 기죽고 쪼는거 극복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좀 안될까요?
3751 자아관
  전 15살중학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어릴때부터 넌못났어.커서뭐가될래, 내가저년을왜낳았지,넌그냥죽어버려 등..소리를듣고자라서인지  성격도이상해졌어요집에오면방에쳐박혀서나가지도않고 웃지도않고사람눈마주치기가힘들고 나에게서무슨냄새날까봐 다가가지도못하겟고 별것도아닌거에도 남눈치보면서살고..히키코모리?인가 테스트해봣는데 다저랑일치하더군요..새학기땐 저한테말건남자애들도좀있었고 쨋든다가오는애들이많앗는데 제가보답을잘못해서인지다떠나갔어요..엄청소극적이라 남자애들이랑 사담,장난등 한번도 해본적없고요제별명이 1분이에요. 1분이상말하는걸본적이없다고..제가젤싫어하는말은 조용하고얌전하단소리고요..활발한애들보면그냥부러워요..자존싱만드럽게쎈더 이게열등감이높단뜻이라는데...저희반에엄청이쁜애잇는데 걜보고 저보면 난왜이렇게생겻지.아죽고싶다진짜이런생각들고 항상고개못들고다녀요.제얼굴이너무창피해서...그리고 저도 또래들처럼 장난치며활발하게놀고싶은데막상놀려하면할말도없고..그래서친구들도다떠나고…
3750 자아관
다른 사람들 앞에서면 계속 부정적 생각이 들고 내가 하는말을 저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일부러 그런 티를 안내려고 더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잘 안되서 좌절감이 커져요. 말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때도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크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란걸 잘아는데 내가 그 행동을 하려하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쥐가 날 것같은 기분이듭니다.그리고 상대방이 호감을 보여도 내가 바보같이 굴거나 잘못놀고 찌질한 모습을 보일까봐 연락을이어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일부러 다양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게 인사하면 어색하고 공감대를 잘 못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막 옷 브랜드 얘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같은 주제의 컨버세이션을 하면 아 내가 소극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기본적인 얘기도 잘 모르구나 생각하게 되요.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용기내서 도전하지만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집에서 후회하고 다음날 …
3749 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성도님께 맞춰진 적절한 음악을 들을 것이고 그러면서 심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션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음악세션을 통해서 억눌린 감정에 대해서 하나님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3748 자아관
공부할때마다 내가 잘 할수있을까 남들은 다 잘하는데 집에서 다 도와주는데 나는 왜이럴까 예민해지고 남들이 하는말에 상처받고 또 그것때문에 하루종일 그 생각때문에 공부가 안되고 축 처지고 어떤날은 일주일 내내 잠만잤어요 ㅜ 어디가서 하소연 할 사람도 없고 말할사람이 없으니깐 이게 마음속으로만 되새기니깐 우울증이 온거같아요그리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이게 반복되면 정말싫으니깐ㅜ re: 자존감 자신감 우울증...   단순한 우울증상 정도였다면 굳이 이렇게 질문하지도 않았겠지만 무척 심각하고 정말 죽음도 생각해 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삶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이해가 되면 극복해 낼 수 있지만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을 마음속에 쌓아두게 됩니다. 그리고 점차 그런 말들, 그런 태도들, 그런 대우들이 하나 둘씩 서로 연결되어서 그것이 결국에는 자루처럼 모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구체적인 감…
3747 자아관
제 남자친구나 주변사람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쉽있고 활발한 사람들인데, 항상 꾸준히 먼저 저에게 연락하고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습니다. 저는 그래야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요. 그래서 저와같은 내성적인 사람들과는 안친한거같아요.. 이런 주변사람들에 비해 저는 겉으로 보기엔 전혀 문제없어 보이지만 조그만 일에도 쉽게 좌절하며, 조금만 저에게 뭐라하면 하루종일 그말에 신경쓰고 울면서 떨쳐내질 못합니다. 그냥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다니고 그속에서 눈치보며 살았더니 활발했던 제성격이 이렇게 변해버린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높히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눈치보며 사는 제 자신이 싫고 깨버리고싶어요 성격을 예전처럼 바꾸고 싶어요
3746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3745 자아관
저희 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새 학교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데다, 저희만 있어서 심심했죠. 저희만 지내다가 올해 드디어 밑에 새 학년들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온 첫날부터 잡음이 들리네요. 후배들이 선배들인 저희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어떤 후배하나와 저희 학년 학생 한 명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구요. 이대로 가다가는 학교가 분열되게 생겼어요. 어쩌면 좋을 까요?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젠 후배들이 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3744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3743 자아관
자존감이 너무 낮고 눈치를 너무 많이봐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에요.. 고2인데 학교에서 계속 잠만자고요. 친구도 없어요 제가 혼자가 편해서 애들 다 모여서 수다떨때 전 가만히 있네요. 뭐 바로 옆자리라면 참여하긴하는데.. 학교에서 반에 밥먹는 유일한 친구들도 성격이 좀 안맞는듯.. 1년지냈는데. 같이 지낼수록 얘가 나를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어서 저 까지 얘내를 싫어하게 되네요. 성격도 소심하고,말도안하고,눈치,생각이 드럽게 많아서 뭘할 수가 없어요 어릴땐 이성격의 정반대였는데.. 제생각에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을 두번하신게 무의식 속에 상처를 입은 게 아닐까 싶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생각좀 줄이고 눈치도 보기싫고, 말도 잘하고 싶네요
3742 자아관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3건질문마감률66.7%질문채택률66.7%2016.05.31. 12:25 1 답변 6 조회 181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가 애정결핍인지. 공황장애인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씁니다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는 20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살았고 바로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타지에 친구도 없고 일.집 이게 일상이였어요 그나마 일끝나면 야식에 예능 술. 예능이 저의 친구라고 할정도로 의지를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같이 5년을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웃긴예능을 보다가도 우는날이 많았고 혼자야식먹다가도 울고. 감정기복도심하고 직장에 나가서는 조울증 있는것같다는 소리도 꽤 들었어요 그래서 정신과 한의원을 방문해서 술도 줄이고 한약도먹고 평소잠을못자서 한의원에서주는 수면유도제도먹구 하다가 . …
3741 자아관
대학생입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나갑니다.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죄책감만 쌓이네요.학점도 3점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사교성도 안좋고 대인관계도 안좋고..의지가 너무 약해요.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수업따라가기도 힘들고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한심합니다.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없네요.그마저도 친한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이런성격으로 뭘할수 있을지능력도 없고 성격도 소심하고 대인관계도 안좋고뭐하나 갖춘게 없는 인간을 어떤 회사에서 받아줄까요..설상 회사에…
3740 자아관
행복해지고싶어요 욕먹을거 각오하고씁니다. 안녕하세요,전 고1입니다. 진짜 누구나 그렇지만 삶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들어요. 초딩때부터 학교폭력당하고 사소한문제때문에 뭐만 하면 엄빠한테 혼나고 ADHD앓았어요. 중학교졸업하고 좀 나아질줄알았는데 제가 사립고로 갔어요.(제가 가고싶어서 간건아닙니다.거기애들은 좋지만 내신밀리고 엄마는 이렇게 해서 어떻게 대학갈거냐하고 그래서 자퇴나 전학생각해본거 한두번아니에요. 한번은 제가 대안학교로 전학가고싶어서 아빠한테 말했는데 안됀대요.거기도 거기대로 힘들다고... 살아봤자 좋은일도 없고 주어진능력도 없는데 왜 나한테 자꾸 행복한줄알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절 정신병자취급하면서... 지금 저를 사물로 표현하자면 산산히 조각난 쿠크다스로 비유할수있겠네요.아플수록 성숙해지고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지만 쿠크다스는 두드려봤자 부스러기잖아요. 물론 나보다 더 힘든애들 있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나보다 행복한애들도 수두룩하고 제 주위애…
3739 자아관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데요. 최근에 되는 일이 없어요. 인간관계도 복잡하고, 사람들이 다 절 떠나는 것 같아요. 잠도 낮에만 자고 밤에는 설치고요. 밥도 잘 안 먹어요. 사람들이 절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더 이상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시달리면서 살고, 제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다들 아파하는 것 같아서 제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하는 사소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안 들고요. 자꾸 버림 받는 등, 온라인에서도 피해만 입으니까 더 이상 도피할 곳이 없어요. 왜 이러는거죠? 목적 없이 살아가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한심해요.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았다가 또 갑자기 우울해져요. 기분이 우울해졌다가 사람들이 웃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되요. 감정을 계속 숨기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
3738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집에서도 찬밥신세 (자립 못했고 자립할 능력도 안됩니다.) 친구 인연끊음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얼굴대면하고 대화를 해본지가...언제더라 한 5년전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결혼은 개뿔 꿈도 못꾸고 제앞가림 단도리 조차 안되는데 하아 시집간 여동생도 투명인간 취급 니가 인간이가...?! 지잡대 나와서 취업도 못했고 백수까페 회원이고 우리나라 니트족중에 제가 제일 나이많을거 같고 뭐라 한다미좀 해주십셔 고졸이라 속이고 생산직이라도 ㅜ.ㅜ 경기도 광주에 사는 늙은 백수입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퓨 지갑에 3만원 있습니다. 하이고 대출도 일수 외에는 안되고 신용은 문제없지만 끔찍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24프로필 페이지 이동 만약 지금의 자책감과 문제인식을 29세때 했다면 좀더 달라졌을 것입니다. …
3737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피해의식은 하나의 신경증 인가요?? 그리고 자존감이 심하게 낮으면 피해의식 이라는 신경증이 생기는 것 인가요? 자존감과 피해의식은 별개의 문제 인지 궁금 합니다 ( 광고 or 질문에 관련 없는 답글 차단/신고 합니다 )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심할 경우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도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피해의식을 갖고 과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건강한 피부에 무언가 부딪치면 그냥 넘어갈 것을 상처가 난 곳에는 살짝 스치기만해도 아프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의도치 않거나 우연히 일어난 일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그것이 자신을 해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느끼며 분노하고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이 피해의식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마음이 작은 일에도 과민하게 반응…
3736 자아관
자아정체성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중학교땐 조용히 지내다가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사춘기가 아주 심하게 왔습니다 특히 고2 후반, 고3 되기전에 와서 그런지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어려운 가정형편과 이혼,집안에 각종 안좋은일이 일어나면서 짜증도 많아지고 무기력해지고 안하던 욕도 자꾸 나옵니다 요즘엔 정체성에 혼란이와서 힘듭니다 내가 누구고 내가 어떤 사람이고 왜 살아가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고 학교에서 공부잘하고 머리좋고 말잘하고 돈많고...등등 애들을 보면 부럽고 나는 뭐했나하는 자책감과 화가납니다 착하게 살고 남을 배려하고 살아야하기때문에 그렇게 살았는데 제 스스로가 어른들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 존중받지 못해왔다는점이 속상합니다 어른들과 선생님들은 단지 좋은 성적,좋은 대학만 나오면 끝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하시고...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해결책이나 조언부탁드려요...장난글,비방,관련없는글 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의 …
3735 자아관
저는 20대 초반 남자이고 동성애자입니다. 드라마를 봐도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끌리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제가 싫습니다. 10대 때는 이성애자들이 부럽지 않고 제 자신이 동성애자임이 후회되거나 그런적이 없었는데 요즘따라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원망스럽습니다. 이러면서 제 외모에 대한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저는 못생겼다 생각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입발림일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평타는 친다고 말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한 연예인을 보면 계속 빠지는.. 제가 드라마를 보면서 한 남자에게 빠졌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저 남자는 잘생기고 키도 크고 목소리도 좋은데 왜 나는 키도 작고 얼굴도 못생겨보이고 삶의 의욕이 엄청 떨어집니다.. 자존감이 낮아진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친구도 만나기싫고 부모님이랑 대화하기도 싫을정도로 많이 지치고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현재의 괴로움은 동성…
3734 자아관
난 초5여학생이다. 제 생활을 정말 개같다. 5살때 이혼하신 부모님, 엄마쪽에 살때는 심한 폭력(경찰서도 갔었음)그렇다고 다시 아빠쪽에 와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모든 생활을 나혼자 선택해야 하며, 공부나 평소생활등은 혼자 선택 하고 하고싶은것은 할머니,할아버지께 허락을 맡아야 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랑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학원선생님의 말만 믿고 엄청난 숙제, 아주빠른예습,예습도 이해하며 배우는게 아닌 "넌 이거 이해할수 있잖아?"라며 그냥 넘어가버리는게 다반사) 학원에서는 매일 좋은 대학 가야된다며 열심히 하라는 말로 너무 무리하게 시킨다. 엄마도 다른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를 아빠쪽에 보낼때 "엄마와 삼촌이 신혼집에 가야하는데 신혼집이 빌때까지 있을 집에 너가 있을자리가 없다"라는 어의없는 이유, 아빠가 나를 안데리고 가면 보육원에 가야된다는 말까지 하였다. …
3733 자아관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트라우마 #불안증 #우울증 #공포증 #무기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전 평범한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과거에 사람들로부터 왕따, 은따를 많이 받았어요.. 사람들이 내옆에 있기를 꺼려하는 것 같고 또, 제가 재미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얼굴이 쫌 잘생겼으면 이런 수모를 안당했겠나?' 그리고 '난 그저 남들한테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런 생각이 가득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되서 여러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불안하고 죽을것만 같은 공포심이 가득하더라고요..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제가 변하지 않으면 힘들더라고요.. 친해질려고 노력해보고 먼저 다가가봤지만 상대방이 별로하는것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점점 하락되는것 같…